기후변화에 의한 수처리 기술의 동향
- 최초 등록일
- 2014.03.12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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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의 기후변화
2. 제기되는 문제점
3. 기후변화를 준비하는 기술개발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한국의 기후변화
한국에는 사계절이 존재한다. 하지만 날씨가 좋은 봄과 가을은 눈에 띄게 짧아졌고 여름과 겨울이 언제 시작되는지 구분하기 어려워졌다. 여름은 매우 더웠으며 국지성 호우가 산발적으로 내리며 장마철은 길어졌지만 올해 같은 경우 태풍이 상륙하지는 않았다. 겨울도 매우 추워진 반면 몇 년 사이 유례없는 폭설이 내리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날씨가 극단적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 략>
3. 기후변화를 준비하는 기술개발
삼성경제연구소는 기후변화 위협 확대를 계기로 향후 기업이 관심을 가질 분야는 기상정보 서비스, 기상 및 방재장비, 원자재 및 재무위험관리, 질병관리서비스, 수처리 및 전력저장 등 5개 분야를 선정하였다. 이들은 현재 시장규모가 작거나 활성화 되지 않은 분야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거나 기존 기술을 기후 환경 부문에서 응용할 수 있는 유망 사업이다.
기후변화 심화로 주목해야 할 5대 분야 (삼성경제연구소)
그 중 수 처리 분야는 각 대학의 기계 및 재료분야와 전기전자분야의 연구실에서 광범위 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로서 지구온난화와 인구증가로 인한 물 부족이 대두되는 최근 주목받고 있으며 수 처리 기술의 필요성과 적용범위, 기술동향은 다음과 같다.
1) 부족한 미래의 수자원
물은 더 이상 풍부한 자원이 아니다.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의 총량은 14억 입방 킬로미터로 지구 전체 표면을 3,000미터 깊이로 덮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을 희소 자원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담수량이 전체의 단 2.5%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빙하를 제외하고 강, 호수, 지하수 등 현실적으로 접근 가능한 담수의 양은 0.8%로 줄어든다. 더 큰 문제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가뭄 현상이 심화되고, 지하수의 고갈 및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풍부하지 못한 물이 이마저도 줄어들고 있다.
참고 자료
기후변화 경향, 기상청
기후변화에 따른 한국의 재해사례, 기상청-기후변화 대응
가시화된 기후변화 리스크와 대응, 삼성경제연구소
수처리 기술변화가 물산업 판도 바꾼다, LG경제연구원
다양한 수처리시장 규모, ChemLocus, 화학저널
NASA발표, WaterTechOnline 및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