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학개 1장 1-9절] 영적 성전을 건축하는 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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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절에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여라.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다. 유다백성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자기 집 짓는 것, 농사하는 것을 둘째로 하고 하나님의 성전건축을 첫째로 했다. 그러다가 성전건축 중단 됐다. 14년 정도 중단됐는데, 중단하고 성전건축 할 생각 없이 그냥 있는 유다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성전건축 재개하라고 하셨다. 그러면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자기 집 짓는 것, 농사하는 것 둘째하고 하나님 성전 짓는 것 첫째 하다가 왜 중단됐나?

성전건축 중단 이유
첫째 사마리아의 방해 때문이었다. 슥 4장 1-24절 사마리아 인의 방해가 심했는데 그 방해 때문에 성전건축 하다가 중단됐다.
둘째, 전을 건축할 때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절 때가 오지 않았다 하는 생각이 들어왔다. 마귀의 시험이다. 이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지 못하고 마귀가 준 마음을 그대로 자기가 생각한 것이다. 셋째, 4절 벽을 장식한 집에서 살고 있을 때냐? 성전건축 할 때가 이르지 않은 줄 알고 자기 집 벽을 장식하고 살았다.
넷째, 깨닫지 못했다. 무엇을 깨닫지 못했냐면 성전건축 중단한 다음에 하나님이 징계를 많이 하셨다. 본문을 보면 6,9,10,11절에 하나님께서 징계를 많이 하셨다. 많이 뿌렸어도 거둘 것이 적고,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하나님의 징계와 재앙이 임했는데 깨닫지 못했다. 깨달았으면 성전건축 하자 했을 텐데 중단해서 하나님이 징계하심을 알았을 텐데 깨닫지 못했다.
다섯째, 게을렀다. 9절 하반절 각자 자기 집 일에만 바빴다. 자기 집 일에 바쁘다 보니까 하나님의 일에 무관심하고 게을렀다. 하나님의 일을 할 시간이 없었다. 전이 황폐한 것을 보고도 무관심했다. 게을렀다. 자기 집 일에만 바빴다. 하나님의 전이 중단된 상태에 유다백성은 복을 받지 못했다. 하나님의 재앙으로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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