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갈라디아서 1장 1-10절] 복음의 사람
- 최초 등록일
- 2014.03.12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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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한(교수 및 목사님이) 말씀이므로 믿고 받아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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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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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울은 교회의 사람이었다. 그의 일평생은 교회를 위한 삶이었다. 일평생의 사역이 교회의 사역이었다. 십자가의 구속의 복음을 증거하면서 그리스도를 전하면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서 모든 것을 내어주신 것처럼 바울도 교회를 위해서 모든 것을 내놓았다.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눈이 항상 머물러 있다. 주님께서 세상끝날까지 함께 해주시겠다고 하신 영광스러운 공동체이다.
그래서 교회를 사랑한 것이다.
교회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는가? 어떻게 교회를 사랑했는가?
교회를 위해서 바울이 한 일과 수고의 구체적인 일이 무엇인가?
교회를 세운다는 말이 뭔가? 교회에서 수고하는 것이 뭔가? 무슨 일을 함으로 교회와 그리스도를 사랑했는가?
바울은 사람의 공동체를 만든 것이 아니었다. 자기 파벌을 만든 것도 아니었다. 친절을 베풀어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사도바울의 목적이 아니었다. 덕망있는 지도자가 되어야 겠다...아니었다.
사람들에게 친절히 대하고 사람들에게 거스르지 않게 좋게 좋게 한 처신이 아니었다.
오히려 사람만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라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고 했다.
교회의 회원으로 머물러 있으면 교회의 사람이 되는 것인가?
단지 교회의 회원으로 머물러 있기만 한다고 해서 우리가 교회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교회 회원으로 머물러있으면서 얼마든지 가시노릇과 마귀노릇을 할 수 있다.
직분 받으면 되나? 목사의 직분을 받으면 되는가? 아니다.
목사의 직분을 받고도 교회를 오히려 더 어지럽히고 상처주는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는 교회에 머물러 있으면서 교회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나? 바울은 무엇을 했나? 무엇이 우리를 교회의 사람으로만들어주나? 바울은 그토록 사모하면서 뭘 했는가?
그것은 복음을 위하고 그리스도를 높이는 일이었다. 한마디로 이렇게 증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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