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개똥 철학

소개글

개똥 철학을 읽고

목차

1장 사랑의 의미
2장 저자의 삶에 대해
3장 직업 사랑

본문내용

벌써 이책을 두 번이나 읽게 되었다. 저번에 읽었을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처음 읽었을때는 그냥 독후감을 쓰기 위해 읽었었지만 이번은 독후감을 쓰기 위한것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내용을 한번더 생각하기 위해서 였다.
책의 1장에서는 사랑이 정서적 개념을 보다 쉽게 철학적 의미로 서술하고 있다. 내용을 보면‘사랑은 미워함도 아니요 화냄도 아니며 시기나 질투도 아니다. 바로 용서함이며 온유함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사랑의 정의는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나눠줄 수 있는 그런 좋은 의미를 가진 거 같아서 기쁘게 읽었던 부분이다. 사랑은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고 한다. 이는 언제든지 변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좋아하는 감정, 즐거운 감정과는 구별해야한다고 말이다.
적당한 양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능력을 고려하여 알맞게 주어야하는 것이고, 그리고 사랑을 하는 사람은 세상을 아름답고 여유 있게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나간 사랑은 인생의 쉼터이며 고통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인내심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사랑은 우리의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