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의 반세기의 신화

소개글

이 책은 남북한에 관한 문제 뿐 아니라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실체를 밝혀줍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저자 리영희
3. 반세기의 신화
4. 고찰
5. 나가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리영희의 『반세기의 신화』는 그 제목만큼이나 너무나 오래 동안 우리가 굳게 믿어왔던 신화에 도전하게 만든다. 그것은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남과 북이라고 하는 문제의 우상이며, 우리가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미국이라고 하는 환상(?)에 관한 우상이며, 나아가 우리 자신에 관한 우상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남과 북의 실태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그를 통해 북한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조금이나마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또한 남한에 대한 잘못된 환상도 어느 정도 깨지리라 본다.
그리고 우리가 무비판적으로 좇아가는 미국이란 나라의 실체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아울러 우리 자신들의 지식과 실천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반세기의 신화』에서 엿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저자의 생애와 사상에 관해 살펴보고,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을 고민해보려 한다.

참고 자료

"반세기의 신화" 리영희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