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U 실습 일지
- 최초 등록일
- 2014.03.13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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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NCU 대기실 앞에서 call bell을 누르자 바로 앞에 비치된 손소독기로 간단히 소독을 하고 안내를 받고 들어섰다. 중환자실을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격리실 2개, bed 14개였다. 다른 병동과는 달리 중환자실은 한 간호사당 1~3명의 환자를 담당하여 간호하고 있었다. 증상이 중한 환자들이다 보니 인계도 보다 꼼꼼하게 이루어지고 있었고 모든 전반적인 사항을 care하고 있음을 관찰했다. 이 곳에선 Q1으로 v/s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SpO2와 urine양까지 check했다. 이 때 urine이 30ml 이하이거나 fever가 7 ^{3}이면 담당 선생님께 noti를 드렸다. 중환자실에서 관찰한 기구로는 인공호흡기, 제세동기, portable x-ray, infusion pump, EVD set, 억제대, 혈액투석기, 얼음판, Pressure bag, IPC, air mattress, 기계호흡장치 등이었다.
<중 략>
김oo(M/55)님께선 많은 양의 수액이 들어가는 탓에 쉽게 부종이 감소하지 않고 SBP170이상의 고혈이 지속되신다. 이 때 mannitol을 이용해 체내 수분을 배설시키고 IPC를 이용해 부종으로 인한 욕창을 미리 예방하는 것을 관찰했다. 또한 NCU에선 포타슘수치를 특히 주의깊게 보고 있는데 근육약화 오심, 구토와 연결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분께서 1000cc에 KCL을 40mEq/L 희석해 line을 달고 계신 것을 확인했다.
자기성찰 반추노트
대상자에게 어떤 검사나 처치를 할 때 필요한 절차를 이해하고 간호를 적용할 수 있음에 뿌듯했다. 또한 lab sheet를 통해 정상치를 알고 전해질 불균형을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검사를 할 때 어떻게 준비하고 관리를 해야하는지를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전해질 불균형을 예방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공부가 더 중점적으로 이루어져야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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