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인간의 존엄사 토론개요서 반대측 최종토론개요서
- 최초 등록일
- 2014.03.13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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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입론 : 반대측) 논지 : 인간의 존엄사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
2. (반론) 찬성측 논지(인간의 존엄사를 허용해야 한다)에 대한 반론
본문내용
(토론의 쟁점과 배경)
존엄사 허용 논란의 배경 : 2008년 11월 서울 서부지법은 국내 처음으로 의식불명의 70대 환자에게 회복가능성이 없다며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자의 인공호흡기를 떼라고 선고하는 존엄사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고 2009년 5월 21일 대법원이 무의미한 연명치료 장치 제거 등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려 존엄사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 찬성측 : 존엄사를 시행하려는 환자의 가족들이나 의사들 또는 존엄사가 환자의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며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
● 반대측 : 생명 경시 풍조를 우려하는 모든 사람들
(핵심적인 개념의 정의)
존엄사라는 용어의 정의에 대해 아직도 논란이 일고 명확한 해결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토론을 위해 용어를 정의하였다. 일단 존엄사와 안락사의 두 용어 차이를 보자면 존엄사란 최선의 의학적 치료를 다하였음에도 회복 불가능한 사망의 단계에 이르렀을 때, 질병의 호전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이루어지는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질병에 의한 자연적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무의미한 연명치료란 회복 불가능한 사망의 단계가 임박하였을 때 의학적으로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계호흡이나 심폐소생술 등을 뜻한다.
<중 략>
그리고 11월에 탕위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이를 낳았고, 출산 이후에 탕위의 몸은 기적적으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꼼짝도 못하던 탕위가 잠시나마 앉아있을수 있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발을 조금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미국 아칸소 주에 사는 테리 월리스 씨는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그가 병상에 누운 지 19년 만인 2003년 6월 11일 “엄마(mom)”라며 기적적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조금씩 말수가 늘었고, 옛 기억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월리스 씨가 잃어버린 지난 19년은 완전히 망각한 상태지만 부상 전의 기억은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