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사 예절

목차

1. 헝가리
2. 프랑스
3. 터키
4. 미국
5. 일본
6. 중국
7. 인도
8. 호주
9. 독일
10. 영국

본문내용

헝가리는 유럽에 비해 이질적이고 다양한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문화 속에 녹아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개발하여 훌륭하게 발전시켜 유럽의 음식문화를 풍성하게 하는데 일조했다.
헝가리의 경우 음식문화가 매우 발달되어 있어 다양한 풍미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음식을 파프리카로 맛을 내는데 파프리카는 우리나라의 고추와 비슷한 조미료로 식당마다 소금, 후추와 함께 놓여 있다.
식사에 초대되었을 때 멋대로 약속시간에 늦는 것은 무례한일 이며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다.
● 음식을 먹을 때-식사예절은 엄격한 편이라 스프 등 음식을 먹을 때 후루룩 소리를 낸다던지 음식을 입안에 넣고 쩝쩝하는 소리를 절대 내지 않는 것이 좋다.
포크와 나이프 질을 할 때에도 가능하면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식사도중에 음료수를 마실 때에도 입에 묻은 음식이 컵에 묻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자리를 이동할 때-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자리를 이석하면 실례가 되기 때문에 부득이한 일로 자리를 이석하기 전에는 양해를 구하고 이석해야한다.

프랑스
● 음식을 먹을 때-스프를 먹을 때 접시는 앞쪽이아니라 뒤쪽으로 기울여 먹어야한다. 절대로 음식을 먹으면서 쩝쩝거리거나, 후루룩거리는 소리나 트림을 해서 안 된다. 야채샐러드를 먹을 때에는 나이프로 잘라먹으면 안 되고 포크만을 사용해서 먹어야한다. 생선요리를 먹을 때에는 생선을 뒤집어먹지 말고 한쪽을 먹은 후에 뼈를 들어내고 계속 먹어야한다. 주위의 허락 없이 닭고기를 손에 잡고 먹으면 안 된다. 식사 도중에는 두 팔이 항상 식탁에 올라와있어야 한다. 아무리 맛이 없어도 계속 맛있다고 해야 한다. 음식은 무조건 남기면 안 된다. 자기 손으로 음식을 덜어서는 안 되며 주인이 덜어주기를 기다려야한다. 조미료가 필요하다고 해서 손을 뻗어 가져오면 안 되고 옆 사람에게 정중하게 부탁하여야한다. 식사 중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식사만하면 무례한사람이라고 여기므로 조용하고 나지막하게 대화를 나누어야한다.
● 식사가 끝난 후에-남들이 보는 앞에서 이쑤시개 등을 사용하면 안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