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 BSN 중환자 관리) 학습활동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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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씨는 65세 남성으로 변비와 복부팽만감을 주호소로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전처치로 sodium phosphate를 경구 투여한 후 대장내시경을 통해 S형 결장 용종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용종 절제술 시행 3일 후부터 핍뇨 및 전신부종이 발생하여 응급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였고, 고인산혈증, 저칼슘혈증, 고나트륨혈증과 동반된 급성 신부전을 진단받았다.

6.2.2. 이씨의 저칼슘증의 징후를 사정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기술하시오

저칼슘증의 징후는 일반적으로 근육의 강한 경련이나 조임현상, 그리고 입술과 손가락에 발생하는 저린 증상으로 나타난다. 저칼슘증의 징후를 사정하는 방법으로는 보통 두 가지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Chvostek 징후와 Trousseau 징후이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우선 위의 사례에서 나타난 이씨의 저칼슘증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먼저 살펴보고자 한다.
Sodium phosphate(Colclean, Solin, Fleet 등)와 Polyethyene glycol(Colyte, Colonyte 등)은 내시경 검사 또는 X-ray 시 장세척, 외과 수술시, 가끔 변비에 사용되는 완화제이다. Sodium phosphate(NaP)는 Polyethyene glycol(PEG)와 비교하여 효과가 우수하고 경구 복용량이 적어 순응도가 높다는 보고 이래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조혜진, 김종수, 임병국, 황재철, 최운정, 조현경 외(2002),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인산염을 함유한 완화제 사용 후 발생한 급성 고인산혈증과 그에 따른 저칼슘혈증 2예, 대한신장학회지, 제 21권 제2호, pg 327~331
백기현(2007), 고칼슘혈증과 저칼슘혈증, 대한내분비학회 연수강좌, 제 23회, pg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