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체육-원시시대,고대오리엔트시대
- 최초 등록일
- 2014.03.14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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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시시대의 문화와 체육
2. 고대 오리엔트세계의 문화와 체육
1) 고대 오리엔트세계의 문화
2) 이집트의 체육과 교육
3) 메소포타미아의 교육과 체육
본문내용
1. 원시시대의 문화와 체육
1) 원시석기시대
원시석기시대(eolithic stage)의 인간들은 보호시설이 없는 곳에서 잠을 자는 등 환경으로부터의 끊임없는 위협을 느끼면서 생활하였으며, 또 자기방어를 위하여 봉이나 돌을 사용하였다.
이처럼 원시시대는 생활 그 자체가 생존을 위한 전쟁이었기 때문에 자연 속에서 근력과 근지구력 그리고 민첩성 등이 훈련되었다. 즉, 그들의 활동 자체가 기본적인 대근활동이고, 기초적인 운동능력 양성에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생활 속에서 계절이나 기후의 변화로 인해 식량이나 사냥감 등을 구하기 어려울 때에는 여러 가지 주술의식을 통하여 춤이나 스포츠적인 것들을 행하였다.
<중 략>
결론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며 현실적인 이집트인들은 체육을 군사적 또는 건강적 목적보다도 직업적, 레크레이션적, 종교적에 목적을 두었다. 체육활동은 레슬링, 수영, 수렵, 민속무용 등이 있었지만 그리스와 같이 조직화 된 것은 아니었다.
3) 메소포타미아의 교육과 체육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는 이집트와 마찬가지로 풍토와 기후가 좋은 지역이다. 티그리스(Tigris)강과 유프라테스(Eurphrates)강 사이의 유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매년 강이 범람하여 강변에는 비옥한 토지가 많았다. 그러나, 지리적 위치로 인한 외적의 침입으로 전쟁이 빈번하였다. 반면, 메소포타미아는 당시의 통상지로서 가장 적당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인도, 메디아, 아라비아, 시리아, 이집트 등과 무역거래가 빈번하였다.
참고 자료
이성진(2004). 체육사. 서울 : 교학연구사
이제홍, 여인성(2010). 서양 스포츠 문화사. 서울 : 대경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