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에 남아있는 일재 잔재의 모습과 청산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4.03.15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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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주제 선정의 이유와 여전히 남아있는 일제잔재에 대하여
Ⅱ. 본론
1. 풍수에 남아있는 일제잔재
2. 풍속에 남아있는 일제잔재
3. 사학에 남아있는 일제잔재
Ⅲ. 결론
일제잔재의 청산에 대하여
본문내용
Ⅰ. 서론
2012년 올해 여름 자동차보험회사 대물보상팀에서 인턴을 하였다. 자동차사고가 난 후 사후관리를 맡은 부서였기 때문에 업무상 자동차정비공장 분들과 빈번한 접촉을 가졌었다. 하루는 일을 처리하던 과정에서 정비내역에 대하여 일을 진행하였는데, 그분은 자동차의 부분을 마후라, 판넬, 휀다 (또는 후렌다), 함마 등등 일본식 발음 서구 외래어 또는 일본식 영어 형태로 나에게 말하며 정비내역에 대해 설명을 하셨었다. 어릴적부터 아버지 또는 어른들께서 이러한 용어를 쓰셔왔고, 그것을 보고 자라왔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없이 나에게 주어진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지만, 이번과제를 맡은 지금 그때의 기억을 되새기며, 이를 언어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라는 문제와 접목하여, 풍수, 풍속, 사학 등에 녹아있는 일재의 잔재와 그 청산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접근해 보고자 한다.
<중 략>
우리도 더 전문적으로 국사교육에 대한 연구를 하고 국사 선생님들 더 채용하고 우리나라의 지리, 문화 등 우리나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정부에서 물론 적극 지원 해줘야 할 것이다. 정계에도 눈에 안보이게 친일 세력이 남아 있다. 따라서 가장 큰 것은 친일파에 대한 처리문제라고 생각한다. 2012년, 민주주의 사회에도 여전히 정치지도층 인사들의 머릿속에 깊숙하게 배어 있는 제국정신, 친일적인 사고가 일제가 남긴 잔재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광복절이면 독립투사의 자손들은 어렵게 생활하고 친일파의 자손들은 나라를 배신한 대가로 받은 재산으로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다. 아마 프랑스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일제잔재 청산에 대한 태도를 본다면 답답해하고 놀랄 것이다.
참고 자료
한상범, 2000, 『일제잔재 청산의 법 이론』서울, 도서출판 푸른세상.
김상웅 외, 1994, 『한 권으로 보는 일제잔재 19가지』서울, 도서출판 가람기획
김상웅 외, 1994, 『한 권으로 보는 일제잔재 19가지』서울, 도서출판 가람기획, pp5~7
"조선사편수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0043) 2012.6.1 검색
"1월1일 신정 구정에 대해서"
(http://blog.naver.com/junholee74?Redirect=Log&logNo=70127945292) 2012.6.3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