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 차드 멍 탄 지음

소개글

글로벌 IT 기업인 구글에서 '내면검색 프로그램'이라는 명상 실천 강좌를 개설한
천재이자 괴짜인 '차드 멍 탄'이 그의 명상 실천 강좌 경험을 토대로 만든 책입니다.

독후감은 책에 대한 내용 부분과 소감 부분을 나누어서 작성했습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내용 및 줄거리
2. 분석 및 논의

본문내용

• 내용 및 줄거리
‘세계 최고의 행복남’으로 불리는 프랑스인 마티유 리카르(Matthieu Ricard)를 소개하며 책은 시작한다. 명상학에 관심을 갖게 된 달라이라마는 티베트불교의 승려들을 초대하여 연구에 참여시켰는데, 마티유는 분자유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과학자이지만 후에 승려가 되어 수십 년간 전통적인 명상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연구대상으로 가장 흥미로운 인물이었다. 연구 결과 마티유는 이제까지 과학이 측정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으며,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인 깜짝 반사(Startle Reflex)를 억제할 수 있는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마티유와 같은 명상대가들의 이야기에 감명을 받은 저자는 자신의 현장인 구글에서, 삶과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명상에 대한 연구를 통해 ‘내면 검색 교육’ 이란 실천적 명상 강좌를 시작하게 된다. 7주간 20시간의 단기간의 내면 검색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일자리에서, 가정에서, 대인관계에서 긍정적 영향을 받았음을 보고하였다.
저자는 내면검색 프로그램이 명상을 강도 높게 수련하는 승려들이 아닌 기업에서 일하는 보통 사람들에게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 책을 읽게 될 일반 독자들에게도 자신이 개발한 내면검색 프로그램이 도움을 주리라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놀라운 프로그램은 크게 1단계 주의력 훈련으로부터 2단계 자기이해와 자기통제, 3단계 유용한 정신습관 창조라는 3단계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내용 부분인 첫 장 ‘당신의 감정을 관리하라 - 감성지능과 그 개발법’에서는 먼저 감성지능에 대해서 언급한다. 감성지능의 이론적 틀을 제시한 피터 샐로베이와 존 D. 메이어는 ‘자신과 타인의 기분, 감정을 이해하고 그들 사이를 구분하며 이 정보를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지침으로 이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감성지능을 정의한다. 감성지능은 업무 면에서 세 가지 중요한 기술을 갖추도록 해주는데, 뛰어난 업무성과, 탁월한 리더십 그리고 행복의 조건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다. 결론적으로 감성지능이 탁월하다면 개인의 성과는 물론 행복감도 증진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