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누가복음 22장 35-38절] 영광스럽게 하나님 앞에 서는 자가 되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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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을 준비하시거나 성경공부를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신대원(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한(교수 및 목사님이) 말씀이므로 믿고 받아가셔서,
설교문을 작성하는데 참고하시거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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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설교자로서 경험했던 것. 금요일 부터 최선을 다해서 원고를 쓰면서 설교를 준비했었는데, 결과가 별로 좋지 않았었다. 아내도 싫어하고, 교인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교통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고를 보느라 성도들과 아이컨택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방법론으로 보면 원고 설교는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설교에 대한 책을 읽고..연구한 결과 설교준비는 많이 해야 한다. 회중 앞에서 어떤 내용을 해야할지 많이 준비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머리 속에 들어가 있어야 하고, 자기 생활이 일치해야 하고..가장 좋은 것은 원고가 없는 것이 가장 좋다. 원고가 적을 수록 효과가 좋다. 내용은 알차게, 성도들과 교통을 하면서 설교를 해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방법이고, 베드로나 바울의 방법이다. 그들이 원고를 준비해서 설교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속에 말씀과 성령이 충만하고 기도많이 하고 한 것은 분명하다. 예수님이 본문의 말씀을 하신 것은 반어적 표현이 있다.
35절 22장은 예수님이 잡히시기전의 시점이다. 잠시후면 잡히신다.
23장에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가 나온다. 잡히시기전에 가장 요긴한 말씀을 하고 싶으신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해야 한다. 전에 제자들을 파송할때 전대나 돈 가지고 다니지 말고, 음식가지고 다니는 자루도 가지고 다니지 말고, 신발 지팡이도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하셨다(눅 9장 2절, 눅 10장 5절). 돈, 양식, 검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가라는 것이다.
36절 그러나 이제 전대를 가진자는 가지고 가게하고 자루도 그렇게 하여라. 검이 없는 자는 자기 겉옷을 팔아서 사라. 전에는 그런 것 없이 다니라고 하셨고 십자가 못박히시기전에 이제는 가지고 다니라고 했다. 예수님의 교훈은 모순되는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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