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의신학적 관점에서 본 경건훈련

목차

Ⅰ. 서론적 고찰
1. 강의 방향
2. 교의학적 관점
3. 경건(pietas)
4. 역사적 궤적
5. 의미고찰
6. 영성을 말할 수 있는 신학적 근거 - Imago Dei

Ⅱ. 경건훈련 - 신형상 회복의 과정

Ⅲ. 올바른 경건/경건훈련 추구를 위한 사적 고찰
1. 초기 기독교 시대의 양극적 영성
2.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상이한 영성
3. 수도원 운동에서의 이상의 전환
4. 종교개혁기 영성의 통전성

Ⅳ. 소극적 교훈 - 치우침의 오류 주의

Ⅴ. 적극적인 교훈 - 바람직한 조화와 균형

본문내용

Ⅰ. 서론적 고찰
1. 강의 방향 교의학적 관점에서 경건훈련을 살펴본다는 의미와 그 접근에 의해 나올 경건 및 경건훈련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2. 교의학적 관점 다중적이고 다면적인 통전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교의학적 관점에서 경건훈련을 접근하는 것은 과거에 그랬다가 아니라 현재에 이러해야 한다는 방식으로 진술해야 하는 것이다.
3. 경건(pietas)
경건이란 성경에 뿌리를 둔 개념으로 칼빈을 비롯한 종교개혁자들과 그 이후 그들의 사상을 계승하고 있는 개혁신학적 사상체계 안에 속한 자들이 선호하는 용어이다.

<중 략>

결국 경건훈련의 귀결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것이라 생각이 된다. 이는 한 부분 만이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식과 우리의 성화와 칭의의 전 부분에 나타나는 것이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목사후보생으로서 경건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코람데오의 의식을 가지고 자기를 발견해 나가며 소명을 확인하는 작업을 경건의 훈련을 통해서 이뤄야 하며 또한 우리의 직분에 따른 자격을 바로 깨달아 바른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며 섬기는 종으로서의 형상을 지녀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주되신 하나님의 뜻에 나의 삶을 번역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