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상품개발사례] 외국(해외) 및 우리나라의 관광쇼핑상품 개발사례

목차

Ⅰ. 국외(해외)
1. 관광쇼핑상품 개발, 생산 사례
1) 싱가포르의 토산품생산
2) 일본의 일촌일품 운동
2. 스위스의 관광쇼핑상품 기술전수교육 사례

Ⅱ. 우리나라(국내)
1. 일읍면 일명품 운동 사례
2. 제주도 토산품개발 사례

본문내용

(1) 관광쇼핑상품 개발 ․ 생산 사례
1) 싱가포르의 토산품생산
싱가포르는 아시아 제1의 관광객 유치국이며, 동시에 최대 쇼핑관광지로 유명하다. 연간 관광수입 중 약 60%가 외래객으로부터 벌어들이는 쇼핑수입이다. 싱가포르는 역사가 일천하고 다민족으로 구성된 도시국가이므로 전통문화유산이나 특산품이 없고, 외래문화, 수입상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특수한 지역이다.
쇼핑천국으로 알려진 싱가포르이지만 국내에서 생산 ․ 가공한 토산품은 희귀하여 인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입되는 남방특산물과 그리고 중국 ․ 일본 ․ 유럽에서 수입되는 공산품을 주요쇼핑품목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싱가포르가 관광쇼핑국으로 성공하게 된 원인은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도매가격수준으로 면세가격에 접근하는 가격체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할인판매, 바겐세일이라는 상관습이 별도로 존재하고 있지 않을 정도이다. 싱가포르 관광국은 싱가포르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종 쇼핑상품의 품질관리와 소비자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중 략>

(1) 일읍면 일명품(一邑面 一明品)운동 사례
우리나라 일읍면 일명품운동은 우루과이 라운드와 시장개방화에 대비한 지역경제 활성화시책의 일환으로 199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내무부 주관 하에 '지역특화산업 육성지침'(一邑面 一明品 만들기)을 9개도 27개 군에 하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해당 도 ․ 군과 농협이 중심이 되고, 이에 해당지역의 관광쇼핑상품 생산 ․ 판매업체가 부수적으로 함께 벌인 운동이며, 3개년 내지 5개년 계획 하에 수립 ․ 추진되고 있다.
일읍면 일명품운동의 추진방향은 다음과 같다. (1) 지역부존자원의 활용과 지역생산촉진, 고용과 소득증대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이고, (2) 과소화 ․ 공동화 ․ 노령화하는 농어촌지역의 활성화 촉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