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빌립보서 1장 1-5절] 기쁨에 충만한 삶 (새벽예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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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빌립보서에는 기쁨이라는 말이 16번 나온다. 그렇기때문에 빌립보서를 기쁨의 편지, 기쁨의 복음이라고 말한다. 주제는 고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사도바울이 이 편지를 쓴지 이천년이 지난 오늘에도 빌립보서는 주님 안에서 환경을 초월한 기쁨과 평안을 갖고 살아갈수 있음을 교훈해준다. 오늘날 우리도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하고 염려스러운 상황에 처해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환경을 초월한 기쁨과 평안이 필요하다. 빌립보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형편에서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행 16장을 보면 빌립보교회가 세워진 역사적 배경을 알 수 있다. 사도바울은 제 2차 선교여행때 아시아 지방에 선교 하려고 했지만, 터키, 소아시아 지역, 에베소가 있는 지역을 소아시아라고 한다.., 거기에 선교하려고 했지만 성령님이 허락지 않아서 드로아로 갔는데 밤에 마게도냐로 가라는 환상을 보고 빌립보로 갔다. 빌립보는 마게도냐 지역 첫 성이다. 빌립보에 머무는 중에 자주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예수님을 믿었다는 뜻은 아니다..유대교의 영향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경외하는 사람이다..루디아와 그 가정이 바울의 전도를 듣고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되었다. 또 몇날 후에 귀신들린 점쟁이 여종 하나를 고친 일 때문에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송하니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열리고 족쇄가 풀렸다. 그 일로 인해 자살하려던 간수가 바울의 전도를 받고 그와 그의 온집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리하여 빌립보에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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