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디모데후서 4장 1-8절] 바른 교훈을 들을 수 있는 귀와 마음을 가져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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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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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이 디모데에게 명령하고 있는 말씀이다. 디모데는 누구인가? 디모데 전서 후서 초반부를 보면 믿음안에서 참 아들된 디모데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 디모데는 사도바울이 복음으로 낳은 아들과 같은 자이다. 그는 단순한 아들이 아닌 믿음안에서 사도바울의 제자이기도 하다. 복음을 열심히 가르쳐서 에베소 교회의 사역자 목회자로 삼은 자이다. 아들과 같고 제자이며 에베소교회의 사역자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사도바울은 명령하고 있다. 그 명령이 무엇인가? 어떤 시기에 어떤 형태로 명령하고 있나?

1절
뭔가를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명령하는데 명령의 근거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뜻으로 명령한다. 더 나아가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실 재림 예수의 나라를 두고 그분의 이름으로 그분의 뜻 가운데서 엄숙히 명령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상당히 마지막과 같은 때이다.

6절
벌써 부어드리는 제물이 되고 나의 떠날때가 되었다. 자신의 삶이 마쳐지게 될 때를 말하고 있다. 딤후의 이 말씀을 주는 바울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야 하는 마지막을 두고 자신이 살아왔던 자기의 믿음의 삶가운데 마지막 명령이다. 유언과 같은 명령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삶을 마치고 유언의 명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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