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명의 치료자와 한명의 내담자 감상문

소개글

교직이수 과목 중 생활지도 및 상담에 관련된 독서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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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활지도의 두 번째 과제로 접한 이 책에 대한 첫 번째 느낌은 첫 번째 과제로 읽었던 책보다는 전체적으로 딱딱하다는 느낌이었다. 첫 번째 책이 쉬운 이야기를 읽는 느낌이었다면, 이 책은 상담이론에 대한 배경과 상담자(치료자)에 대한 내용을 적고 있어서 그런지 강의교재를 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상담이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해서 인지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 없이 무난히 읽어 나갈 수 있었고, 수업만으로 알 수 없었던 상담현장에서의 각기 다른 다섯 명의 치료자가 그린에게 자신의 이론을 어떠한 방식으로 상담과정에 접목 시키는 지를 볼 수 있었다.
이 책의 첫 번째 장인 “도널드 그린과의 첫 번째 면담”을 읽었을 때 내담자인 그린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고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었고, 친한 친구를 만나는 등 사회생활과 대인관계 측면에서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 상태지만 자신 스스로를 자기가 만든 자신만의 장벽 안에서 세상과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 한 체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느낌 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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