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과 교육사] 과학 기술 문명에 따른 학습 도구의 발전과 한계 문명의 주체인 인간의 교육자로서의 역할

목차

1. 도입 과학 기술 문명에 따른 교육도구의 첨단적 변화

2. 본론
2.1 과거의 교육 도구의 예(주산, 지구본)
2.2 현재의 교육 도구의 예(온라인 교육, MC스퀘어)
2.3 미래의 교육 도구의 예(전자교과서, 전자 칠판, 전자펜)

3. 결론
3.1 교육도구의 발전과 한계
3.2 문명의 주체인 인간의 교육자로서의 역할

본문내용

과학 기술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교육적 수단이 되는 도구들이 발달하게 되었다. 교육도구가 시대에 따라 더 기능적이 되어 훨씬 이용하기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육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시대에 따른 대표적인 교육도구에 관해 살펴보기로 하자.

2. 본론

2.1 과거의 교육도구
과거에 컴퓨터와 같은 첨단 도구가 발달하기 이전 시대에도 간단한 기술을 이용한 교육도구들이 많이 발명되었다. 이 도구들을 통해 과거 시대에 우리 조상들은 그 당시 참신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학습을 해왔다.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자.

① 주산
주판은 기원전 3000년 경 바빌로니아인에 의해 사칙연산을 수행하기 위해 발명 되었다. 이후 기원전600년 경 그리스와 로마에서 쓰이다가 기원전 500년경에야 중국에서 쓰이기 시작했다. 이후 중국에서 대나무를 이용해 주판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고, 일본에 의해 개량되어 현재의 모습을 띠게 되었다. 한국에서 수판셈이 활발히 보급된 것은 1920년이고 광복과 더불어 1950년에는 상업학교에서 전문교육으로 수판셈을 실시하여 의무교육화 되었다. 1960년대에는 문교부에서 검정을 실시하였다. 초 ·중학교에서는 수판셈교육을 특기교육으로 실시하였으며 사회교육으로도 전개되어 수판셈교육을 전담하는 사설학원이 운영되었고, 학술단체가 탄생하여 수판셈연구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하지만 6차 교육과정 때까지 초등학교 수학과에 포함되어 있던 주판은 7차 교육과정으로 바뀌면서 삭제되었다. 이는 컴퓨터와 계산기의 보급으로 인해 주산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주판은 과거 계산기나 컴퓨터의 보급이 이루어지기 전에 발명되고 널리 쓰인 것으로 사람들이 높은 자리수의 계산도 쉬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