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빌립보서 1장 3-11절] 그리스도인의 교제 (새벽예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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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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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누구와 교제하느냐에 따라서 그의 인격과 삶이 크게 달라진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더불어 사귀는 대상의 영향을 받는다. 도움도 받고, 해도 받는다. 그래서 교제는 참 중요하다. 특히 그리스도인의 교제는 굉장히 중요하다. 본문에는 교제라는 말이 (개역에는 있는데) 바른 성경은 5절에 복음에 동참해 왔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사용했다. 이것도 교제이다. 개역성경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라고 했다. 복음에 동참해 왔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교제가 뭔가? 우리가 보통 성경에서는 교제라는 말도 쓰고 교통이라는 말도 쓴다. 그리스도인의 교제는 먼저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고, 또 성도들로 더불어 교제하는 것이다. 본문을 보면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인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가졌는데 먼저는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했다. 기도 가운데 빌립보 교회에 베풀어주신, 성도들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함으로 하나님과 먼저 교제했다.
바울은 자신에게 베풀어주신 크신 은혜와 긍휼에 대해서 감사했고, 모든 그리스도인, 특히 자신과 교제하는 성도 가운데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긍휼과 은총에 대해서 감사했다. 사도바울은 기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신령한 복을 인하여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베풀어주신 구속의 은총을 감사했다. 우리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던지, (교회라는 것은 믿는 사람들이 교회이다) 가족을 위해서 기도할때나, 주변의 어떤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때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는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의 문제만 생각하지 쉽다. 그러면 감사가 넘치는 기도를 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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