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마태복음 25장 14-30절]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충성된 종이 되야 한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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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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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제 새벽에 산에 가는데 달과 별이 안보이더라. 하늘과 우리 사이에 구름이 가로막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달과 별이 잘 보이더라. 별을 자주 보자. 별을 보며 4천년전의 아브라함이 생각난다. 아브라함은 별을 보며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했을 것이다. 다윗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오늘 우리도 별의 약속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우리 자신이 저 별 가운데 하나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야하겠나? 하늘의 별을 보면서 나도 별 중에 하나가 되었는데 좀더 반짝이고 빛을 발하는 별이 되야겠다는 자세로 별을 봐야 한다.

예수님이 약속하셨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는 자에게 하늘의 새를 보라고 하셨다. 새는 날아다니는 한 굶지 않는다. 들의 백합화를 보라..꽃이 피는 한 헐벗게 만드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창조 세계 안에 하나님의 약속이 가득하다. 해변의 모래, 새, 백합화..별.. 항상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우리 주변에 가득하고.. 구름기둥 불기둥 처럼 우리에게 약속을 보여주시는데도 왜 보지 못하고 캄캄하게 살아가냐면 우리 마음속에 먹구름이 껴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하나님을 볼 것이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단 한번의 인생의 기회이다. 오늘이 가면 다시는 오지 않는다.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데 이런 세월속에서 우리에게 너무 귀한 시간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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