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g의 승부 ! 300억불 시장을 잡아라 시청소감

소개글

의약품과 건강생활 3.2g의 승부 ! 300억불 시장을 잡아라 시청소감 과제 입니다.
A+ 받았습니다.

목차

1. 신약개발 추진체계
2. 국내에서 신약 탄생되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3. 국제화 필요성
4. 성공을 위한 조건 3가지
5. 학생 각자의 각오

본문내용

신약이란 무엇일까?
사전에서는 “특별한 기능의 신 물질이나 기존 물질의 새 효능을 의약품으로 만들어 보건당국의 제조승인을 받은 제품을 말하며 기존 약물에 대한 단순 모방 또는 단순개량 합성에 의한 것이 아니고, 기존 약물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거나, 새로운 기전에 의거한 새로운 약물로서의 독창성을 지녀야 하며, 약효와 안전성 면에서 기존 약제보다 현저하게 개선된 약물로서의 우월성을 지녀야 한다.” 고 명시하고 있다.

<중 략>

신약 개발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첫 번째로 어떠한 분야의 신약을 만들 것 인지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한다. 1991년 처음 신약 개발 시에 연구원들의 의견을 모아 항생제 분야의 신약개발에 착수하였다. 비록 실패라는 쓴 결과를 얻었지만 홍창용 박사와 함께 다시 두 번째 연구를 재 시작하게 되면서 퀴놀론계 항생제의 개발에 시동이 걸린다. 목표와 계획도 중요하지만, 신약의 미래 시장가치성도 염두에 두고 개발해야한다.
두 번째로는 연구원들의 신약개발에 대한 의지와 포기하지 않는 끈기도 매우 중요하다. 신약개발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10년~15년이다. 1차 1991년 최수창 박사의 지휘아래 연구를 시작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신약 물질을 발견했지만, 동물실험에서의 독성분 발견과 팀장이었던 최수창 박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연구진들은 깊은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그대로 주저앉지 않고 1993년 홍창용 박사와 20명의 연구원들이 다시 힘을 합쳐 연구를 재가동하게 된다.
수백 번의 원소물질들의 합성의 실패를 이겨내고 승인조건을 채우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결국은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승인신청서를 제출하지만 또 다시 실패하는 아픔을 맛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