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의 역사, 기술, 규칙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4.03.24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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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탁구의 역사
2. 탁구의 경기 운영 방식
3. 탁구의 경기 규칙(서브, 타올링, 그 외 탁구 규칙)
본문내용
탁구는 현재의 명칭인 Tbletenis 에서도 알 수 있듯이 tenis가 시작된 유럽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1880년경 잉글랜드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창기의 탁구는 지금과 달라 라켓은 테니스 라켓과 같이 손잡이가 길쭉하였고 공은 코르크를 둥글게 뭉친 형태였다. 탁구는 당시의 식당 테이블을 탁구대 삼아 즐기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탁구는 1898년경에 제임스 깁이라는 사람이 미국으로부터 셀룰로이드 공을 도입하고 탁구채 양면에 양피지를 붙이는 형태로 보완하면서 지금의 스포츠로서의 탁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1926년 ITTF(국제탁구연맹)이 창설하면서 핑퐁(Pingpong)이라고 불리던 탁구는 Tebletens라는 정식명칭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게 되었다
<중 략>
본인 같은 경우 생활탁구계에서 2년 정도 탁구를 즐기고 있으나 생활체육 대회에 나가면 탁구와 관련된 규정과 규칙들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을 많이 보았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 군대에서 탁구를 처음 접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제대로 된 규칙을 숙지하지 못하고 탁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탁구 규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그로인해 시합에서 반칙을 하고도 그 심각성을 무시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심각한 경우에는 규정을 지적하는 사람에게 선수할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따지냐며 적반하장 격으로 언성을 높이는 사람도 더러 보았다. 하지만 동네 축구에서도 공을 손으로 들고 뛰는 것은 잘못되었고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에게 선수할 것도 아니지 않냐 며 따지는 경우는 없다. 유독 탁구에서만 이런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탁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규정을 잘 숙지하고 탁구를 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적어본다. 규정과 규칙이 지켜지지 않는 한 그들이 하는 운동은 탁구가 아니라 탁구공과 탁구채를 가지고 하는 “똑딱볼 놀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