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스의 작품과 생애

목차

1. 생애
2. 작품의 형태
3. 대표 작품

본문내용

生1577 ~ 死1640 , 생전에 화가 겸 학자이자 외교관
1620년대와 1630년대에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
그는 고향인 안트웨르펜에서 대규모의 공방을 운영함. 그의 수많은 조수와 제자들로 매우 번창했던 이 공방은 루벤스가 밑그림을 그리면 다른 화가들이 그것을 채색하는 방식으로 수백 점의 작품들을 제작함. 루벤스는 많은 그림에 끝손질만 했으며, 대개는 공방의 화가들이 그림
스물두 살의 나이에 독립 화가가 되었으며 이탈리아에서 8년을 보냈는데, 이 기간은 그가 회화 기법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음. 개인적인 양식을 발전시키고, 명성을 얻어 안트웨르펜으로 돌아왔음.
10년 동안 루벤스는 현재 안트웨르펜 대성당에 있는 두 점의 중앙 제단화인 <십자가 세우기>(1610)와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1611~1614)를 포함하여 다수의 중요한 주문들을 맡았음.
1630년대에 찰스 1세는 루벤스에게 이니고 존스가 설계한 런던 화이트홀 연회장에 천장화를 그릴 것을 주문. 찰스 1세는 또한 그를 마드리드로 보냈음. 그는 왕실 소장품으로 있는 티치아노의 작품들을 모사할 기회를 가졌고 그것은 그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됨.
말년에 루벤스는 안트웨르펜으로 돌아와 풍경화에 열중함. 이 시기에 그린 매우 개인적인 작품들에서 색은 엷어지고 역동성은 느슨함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존 컨스터블과 인상주의 화가들을 포함한 후대 화가들에게 영향을 미침.
루벤스의 그림은 유려한 화풍의 에너지로 충만한 작품으로 오늘날에도 많은 화가들에게 영감을 주고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