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사회문화사정] 독일과 한국 통일의 비교

소개글

많은 도움 되세요~~

목차

들어가며…
독일의 분단과 통일
독일 통일의 그림자
정리하며…

본문내용

독일과 우리나라가 문화적으로 어떤 점을 공유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하다가 좀 거리감은 있지만 그들과 우리는 민족 분단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떠올렸다. 그래서 이 보고서의 주제를 <독일의 통일전개과정과 현재의 모습>으로 그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당면한 과제인 통일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우선 분단을 하게 된 배경과 통일을 하기까지의 전개 과정, 통일 후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을 정리하고 우리나라가 직면한 문제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독일의 상황과 비교하여 살펴 보고자 한다.

여전히 해결되지 문제가 존재하기는 하나 구동독과 구서독이 하나가 된지 11년 그리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지는 거의 12년이 흐른 지금 독일의 통일은 성공적이라 표현할 수 있다. 아무도 독일 통일에 대하여 회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물론, 통일에 대하여 가지고 있었던 수 많은 희망들이 특히 동독인들이 가지고 있던 수 많은 희망이 아직 충족이 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독일의 전 총리였던 Helmut Kohl이 이야기 하였던 것처럼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고 번영을 하기까지는 10년이 추가적으로 더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독일인의 마음과 정신이 하나가 되기 까지는 또 하나의 세대가 흘러야 한다. 약 6천 5백만 명의 서독인들과 약 1천 7백만 명의 동독인들은 통일된 하나의 조국에서 함께 하는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된 독일의 역사는 독일의 첫 총리인 비스마르크 백작과 함께 1871년에 시작되었고 1945년의 비극과 함께 종말을 맞이하였다. 단 75년 동안만 단일 국가였던 것이다. 독일의 통일은 늦게 이루어지긴 했으나 다행히도 간신히 너무 늦지 않고 제 때 이루어질 수 있었다. 왜냐하면 1989년 당시의 독일은 아직도 통일이 된 하나의 독일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세대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