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평요전 第七回 楊巡檢迎經逢聖姑 慈長老汲水得異蛋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4.03.29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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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수평요전 7회 양순검이 경전을 맞이하여 성고 여우를 만나며 자장 노인은 물을 긷다 기이한 새알을 얻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忙到朱大伯家, 教他放在雞窠裏面:「若抱出鵝來,便就送你罷。」
망도주대백가 교타방재계과리면 약포출아래 변취송니파
大伯 [dàbó(fù)] :1) 큰아버지 2) 백부 3) 아저씨
便就 biàn jiù:곧. 즉시. 당장 便biàn,bián,pián은 원문에 없다.
바삐 주대백집에 도달해 그에게 닭집 안에 놓게 하였다. “만약 거위를 껴안고 오면 곧 너에게 보내버리겠다.”
朱大伯應承了。
주대백응승료
应承 [yìngchéng] :1) 승낙하다 2) 허락하다 3) 받아들이다
주대백이 승낙하였다.
不抱猶可,抱到第七日,朱大伯去喂食,只見母雞死在一邊,有六七寸長一個小孩子,撐破了那蛋殼, 鑽將出來,坐在窠內。
불포유가 포도제칠일 주대백거위식 지견모계사재일변 유육칠장일개소해자 탱파료나단각 찬장출래 좌재과내
餵(먹일 위; ⾷-총18획; wèi)의 원문은 喂(부르는 소리, 먹이다. 위; ⼝-총12획; wèi)이다.
撑破 [chēngpò] :터지다
안지 않으면 가능하지만 안은지 7일에 도달하니 주대백이 먹으러 가서 단지 어미 닭이 한쪽에 죽어 있고, 6,7촌의 어린아이가 이 알껍질을 터뜨려 꺼내와 소굴안에 앉아 있었다.
別的雞卵都變做空殼,做一堆兒堆着。
별적계란도변주공각 주일퇴아퇴착
一堆儿 [yīduīr] :1) 함께 2) 같이 3) 동일한 장소
따로 계란은 모두 빈껍질로 변하여 함께 쌓여 있었다.
朱大伯慌了,便去報與住持知道。
주대백황료 변거보여주지지도
주대백이 당황해 곧 주지에게 알려주려 보고하러 갔다.
慈長老聽說, 喫了一驚.
자장로청설 끽료일경
자장로는 설명을 듣고 한번 놀랐다.
跑去看時,連呼:「作怪!作怪!是老僧連累你。這窠雞卵都沒用了,等明年蕎麥熟時,把幾斗賠你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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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怪 [zuòguài] :1) 못되게 굴다 2) 방해하다 3) 훼방을 놓다
連呼:連叫 끊이지 않고 잇따라 부름
荞麦 [qiáomài] :메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