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대표적 미술관과 그 특징 자료정리

목차

1. 카이로 이집트 미술관
2. 지브리 미술관
3.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본문내용

*카이로 이집트 미술관
0.선정이유: 다른 나라 미술과는 다른 이집트 미술만의 뚜렷한 특색을 볼 수 있다.
1. 기본정보
카이로에 있는 고대 이집트 전문의 국립미술관. 1858년 마리에트의 건의에 의하여 창설되었으며, 미술품은 세계적인 수집의 수준을 넘는다. 처음에는 브라크에 있었고(브라크 미술관), 1891년 기자로 이전했고(기자 미술관) 1902년에는 현재지로 이전하여 명칭도 카이로 미술관이 되었다. 1939년 콥트 미술부문은 구 카이로의 콥트 미술관에, 자연지(自然誌) 부문 일부를 제외하고는 도키(기자) 농업박물관으로 분리하였다. 창설이래 프랑스인이 관장이 되는 관습이 있었으나 1952년 이후는 이집트 인이 이에 대신하였다. 소장품은 선사시대에서 그리스 ? 로마 시대에 이르며 누비아의 유품도 포함한다. 대표적인 수집품에는 『헤테프헤레스의 유보』, 『투탄카멘의 유보』등의 일괄적인 출토품 외에 제세르 왕의 계단피라미드 출토품, 『카프라 왕의 의상(倚像)』, 『멘카우라 왕군상(王群像)』, 중왕국시대의 공예품, 카르나크 신전 출토품, 아므르나 출토품, 타니스의 왕묘 출토품 등이고, 고대 이집트 미술을 통관(通觀)할 수 있는 세계에서 단 하나의 미술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이로 이집트 미술관 [Musee du Caire] (미술대사전(용어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카이로의 중심부에 있으며, 고대 이집트의 미술과 고고학적 유물의 수집으로는 양과 질적인 면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이다. 19세기 초부터 이집트의 고(古)미술품이 함부로 해외에 반출되자 이를 우려한 프랑스 고고학자 A.마리에트(1821∼1881)에 의해 1858년 카이로 교외의 불라크에 창설된 후 1902년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선사시대(先史時代)부터 그레코로만시대 초기에 이르는 유물 약 10만 점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그 대부분은 이집트 각지의 신전(神殿)유적이나 무덤에서 발굴된 유물로서, 건축의 일부, 각종 조상(彫像), 부조(浮彫) ·벽화 ·공예품 등 당시의 생활 전반에 걸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