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영화의 변천사에 관한 ppt
- 최초 등록일
- 2014.03.3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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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영화의 역사와 개념, 일본 영화, 일본영화, 한국 영화, 일본영화의 변천사, 일본영화와 한국영화
목차
1. 일본영화의 시작
2. 일본 최초의 영화 촬영
3. 일본영화의 형식
1) 멜로영화
2) 시대극영화
3) 야쿠자영화
4) 만화영화
4. 일본 내 영화 흥행 순위
5. 일본만화가 원작인 영화
6. 영화 관련 기사
본문내용
에디슨은 1893년, 상자 속에서 전개되는 영상의 움직임을 한 사람씩 들여다보는 장치인 키네토스코프를 발명했다. 이 장치가 일본에 처음으로 들어와 고베의 한 여관에서 상영된 시기는 3년 후인 1896년 11월이었다. 흥행주였던 총포상 다카하시 노부하루는 이러한 서양의 ‘사진 무용’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마쓰노미야를 비롯한 황족의 관람을 추진하였다. 이듬해 12월, 키네토스코프는 고베에서 일반인에게 공개 되었다. 계속해서 1997년 2월에는 이나하타 가쓰타로가 뤼미에르 형제의 시네마토그라프를 수입하여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이것은 현재의 영화와 같은 방식으로, 관객 뒤쪽에서 앞쪽 스크린을 향해 영상을 투사하는 장치이다. 이 때에는 파리에서 온 카메라맨도 동행하여, 교토에서 가부키 배우의 연기를 촬영했다. 3월에는 도쿄에서도 키네토스코프를 개량해서 투사 방식으로 보는 비타스코프를 공개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쪽이 우세해졌다. 이 새로운 수입 기계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 사이에서 순식간에 화제를 불러일으켜, 계속해서 4월에는 (자동사진술) 이라는 영화 입문서가 오사카의 출판사에서 나올 정도였다.
일본인이 처음으로 촬영한 영화는 1898년에 도쿄의 고니시 사진관에 근무하는 아사노 시로의 「둔갑한 지장보살」과 「죽은 자의 소생」이라는 단편 영화이다. 「죽은 자의 소생」은 두명의 인물이 관을 짊어지고 있는데, 그 때 관의 바닥이 빠져 시체가 바닥에 떨어지고 그 충격으로 죽은 사람이 되살아난다는 내용으로, 치졸하지만 이미 트릭 촬영의 맹아가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