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치며 찬송하는 것이 성경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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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교회는 박수치며 찬송하는 것이 거의 보편화되어 있다. 박수를 치지 않고 찬송을 하는 교회가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상황이 아주 바뀌었다. 처음에는 오순절 계통의 교회들에만 국한되었던 것이 교파를 초월하여 교회들의 절대 다수가 박수를 치며 찬송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
1. 놀랍게도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에 예배의 행위로 박수치며 찬송하는 경우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예배 중에 박수를 치며 찬송을 한 경우가 성경에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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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찬송시에 따라 정해진 리듬에 따라 찬송을 했다. 시편 타이들에 보면 여러 가지 명칭들이 나오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 는 없으나 대부분의 경우 리듬과 관련된 것이다.
a. ALAMOTH: A musical term which appears in Ps 46:1-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It seems to indicate the rendering of the song by female voices, possibly soprano.)
b. ALTASCHITH: It appears in the titles of Psa 57:1 58:1 59:1 75:1 -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it seems to have been used to indicate the kind of ode, or the kind of melody in which the ode should be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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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승리를 기념하며 찬양할 때 (출15:20-미리암과 여자들이 템버린을 가지고 춤을 추며; 삿 11:34-입다의 딸이 전쟁에서 승전하고 돌아오는 아버지를 맞이하기 위해 탬버린 소리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나올 때, 이스라엘 각 성의 여인들이 나와서 템버린을 포함한 악기를 가지고 노래하고 춤을 추며 승전하고 돌아오는 다윗을 환영했다-삼상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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