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이 심한 아동을 위한 식사지도방향 2가지와 구체적인 방법 3가지 제시
- 최초 등록일
- 2014.04.02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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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편식이 심한 아동을 위한 식사지도방향 2가지와 구체적인 방법 3가지를 상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편식의 정의 및 원인
2. 편식이 심한 아동을 위한 식사지도방향
1) 즐겁게 먹게 한다.
2) 친숙한 음식과 균형 있게 제공한다.
3. 편식이 심한 아동을 위한 구체적인 대처방법
1) 채소 편식을 하는 아동을 위한 텃밭 가꾸기
2) 요리 활동 참여
3) 동화를 통한 영양교육과 요리활동 병행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아동기는 일생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발달이 왕성한 시기로 영양, 유전, 운동, 문화 등의 요인에 영향을 받아 발달한다. 그 중 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영향이 2/3를 차지하는 데 영양문제가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성장하는 아동에게 올바른 식습관의 문제는 형성된 식습관이 성인까지 이어지는 특성을 갖고 있고 신체적, 정신적 성장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되는데 아동들은 성인보다 자신의 건강과 영양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며 건강의 중요성도 인식하지 못하여 식품선택에 있어서 기호성에 치중할 우려가 높아 편식이 심해질 우려가 있다. 우리나라는 1999년 아동의 60.3%, 2002년 72.2%가 편식을 하고 있으며 편식 음식 중 특히 채소류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으로 어린시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사방향지도는 꼭 필요하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중 략>
요리재료와 관련된 통합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요리재료에 친숙해지고 식품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과 기피현상을 해소해 준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실제로 음식을 준비하는데 참여하여야 하다는 것이다. 채소를 씻고 반죽을 하는 등 실제 경험이 기피하는 식품에 대한 긍정적 감정을 발달시키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준비과정에서 자신들이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면 평소 먹지 않던 음식들을 보다 잘 받아들일 수 있다.
참고 자료
조경자외, “유아건강교육”, 학지사, 2010
박남연, “텃밭 가꾸지 활동이 유아의 식습관 및 편식개선에 미치는 영향”, 강남대, 2012
송보가, “채소 편식 교정을 위한 가정 내 교육효과”, 숙명여대,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