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회복12가지의 의미

목차

1. 회복을 사랑에 뿌리를 두는 것으로 본다.
2. 회복을 발견되는 것으로 본다
3. 회복을 양육으로 본다.
4. 회복을 성장으로 본다
5. 회복을 좇아가는 것으로 본다.
6. 회복을 자유케 되는 것으로 본다.
7. 회복을 빛을 보는 것으로 본다
8. 회복을 새 생명을 주는 것으로 본다.
9. 회복을 입양된 것으로 본다.
10. 회복을 치유로 본다.
11. 회복을 기억되는 것으로 본다.
12. 회복은 인도받는 것으로 본다.

본문내용

성경에는 중독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 회복이란 단어도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에 중독과 회복에 관한 자료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중독과 학대는 새롭게 등장한 문제가 아니다. 옛날부터 있던 문제를 새로운 단어를 사용해 접근한 것이다. 성경에 나온 회복의 이미지를 적어본다.
1. 회복을 사랑에 뿌리를 두는 것으로 본다.
“사람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엡3:17~18)
여기서는 회복을 농사 짓는 이미지로 나타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뿌리가 박히기를 기도하는 내용이다. 농부가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식물을 좋은 토양에서 옮겨 심는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들 대부분의 척박한 땅에, 수치심의 토양에 뿌리를 내렸다. 그리고 그곳에서 영양을 해결하려고 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양분을 그 땅에서 찾으려고 한 것이다. 또 우리는 그 땅에서 안정감을 찾으려고 했다. 인생에 바람이 불 때마다 든든히 서 있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 땅은 우리에게 영양도 안정감도 주지 못했다. 하나님께서는 척박한 땅에 있는 우리를 사랑의 토양으로 옮겨 심어 뿌리를 내리게 하신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강력한 이미지를 준다. 식물을 다른 곳에 옮겨 심는 것은 아주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우리의 뿌리는 수치심의 토양을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다. 아주 나쁜 밭이지만 우리가 아는 유일한 밭이고 익숙해 있어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 까닭에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토양에 뿌리 내리는 것이 불편하고 어색하다. 그곳은 우리가 생활해 왔던 토양과는 다르다. 따라서 회복은 사랑의 토양에 뿌리를 내리는 과정이다.

2. 회복을 발견되는 것으로 본다
“너희 중에 어느 사랑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 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