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약속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4.03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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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도입
3. 영화감상
4. 감상평
5. 명대사
본문내용
<줄거리>
스무 살 여린 딸을 가슴에 묻어야 했던, 한 아버지의 인생을 건 재판이 시작된다!
택시기사 상구(박철민)는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는 평범한 아버지다. 상구는 딸 윤미(박희정)가 대기업에 취직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한편으론 넉넉치 못한 형편 때문에 남들처럼 대학도 보내주지 못한 게 미안하다. 오히려 기특한 딸 윤미는 빨리 취직해서 아빠 차도 바꿔드리고 동생 공부까지 시키겠다며 밝게 웃는다. 그렇게 부푼 꿈을 안고 입사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윤미는 큰 병을 얻어 집으로 돌아온다. 어린 나이에 가족 품을 떠났던 딸이 이렇게 돌아오자 상구는 가슴이 미어진다. “왜 아프다고 말 안 했나?” “좋은 회사 다닌다고 자랑한 게 누군데! 내 그만두면 아빠는 뭐가 되나!” 자랑스러워하던 회사에 들어간 윤미가 제대로 치료도 받을 수 없자, 힘없는 못난 아빠 상구는 상식 없는 이 세상이 믿겨지지 않는다. 상구는 차갑게 식은 윤미의 손을 잡고 약속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떠난 내 딸, 윤미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겠다고... "아빠가... 꼭 약속 지킬게"
<도입>
저녁 시간에 눈이 오는 날 11시 넘어서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오늘 왠지 모르게 영화가 보고 싶어서 영화 한편 볼까? 하고 바로 군자역 cgv역을 달려들었다. 가는 길에 차도 막히고 눈도 와서 짜증이 났지만 영화를 본다는 역시 영화를 본다는 설렘 때문인가 눈이 오든 비가 오든 우리는 영화가 어떨지 고민하면서 영화를 보러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