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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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씨의 행복 여행 이란 책을 읽고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다 둘것인가에 대한 생각을잠시 해볼수 있었던 그런 책이었던 것 같다.
우리는 흔히 의사하면 부유하면서도 지적이고, 행복한 삶을 산다고 느낀다.
그런 사람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채, 자신의 모습과 행복을 찿아가는 여행은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젊은 정신과 의사에 존경 받고, 누구에게나 인정받으며, 자신을 사랑해주는 여자친구까지 있는 의사가 과연 이런 고민이 어울릴까?라는 의문도 들었다.
행복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얼마만큼 행복을 누리고 있으며, 또한 행복을 누릴만큼 얼마나를 가지고 있는지?를 모른다.
단지 나보다는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나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나보다 행복한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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