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 우리가 사는 세계 8, 9장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04.04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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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대 중핵교과인 우리가 사는 세계 8, 9장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서유견문
2. 제국의 시대
3. 부르주아와 프톨레타리아
4. 아편전쟁
5. 파놉티콘
6. 1984
본문내용
서유견문은 유길준이 작성한 서양에 대한 기행문이다. 이것이 쓰여졌을 당시의 상황은 우리나라가 서양과 조약을 맺었다. 이것을 쓰게 된 동기로는 고종때 신사유람단의 일원으로 일본으로 시찰하러 갔다. 일본이 서양의 여러나라와 조약을 맺으면서 관계가 친밀해지고 시대적인 변화를 살피며 여러 제도를 답습함으로서 부강을 이루게 되었다. 즉, 서양 문명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이다. 국민의 권리라는 것은 자유와 통의를 의미한다. 자유란, 무슨 일이든지 자기 마음이 좋아하는 대로 하되, 생각이 굽히거나 얽매이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나라의 법을 지키고 정직하게 살면서 여러 가지 제약을 받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통의란, 당연한 정리라고 볼 수 있다. 자유와 통의의 권리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가지고 있으며, 다 같이 누리고 있다. 이러한 권리는 태어날 때부터 생겨나 독립된 정신으로 발전해서 속박과 방해를 받지 않는다.
<중 략>
지금도 꼭 파놉티콘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대기업에서는 개인의 사적 의사소통을 감시한다고 한다. 솔직히 개인의 사적인 의사소통에 대해 감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근무시간에 개인의 사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볼 것이다. 만약에 모든 직원이 근무시간에 일을 하지 않고 사적인 의사소통을 한다고 하자. 그러면 생산적인 일은 전혀 발생하지 않아 회사의 실적이 떨어지고 만다. 그렇기에 대의를 위해 사적인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고용주는 생각할 것이다. 반면, 직원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정말 급한 일이 있어 근무시간에 사적인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집에서도 시간 없고 다른 때 시간을 내서 개인의 사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면 근무시간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근무시간에 개인의 사적 의사소통을 제한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