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인간 불평등 기원론 요약&토론주제

목차

1. 인간 불평등 기원론
2. 토론주제

본문내용

인간 불평등 기원론 루소는 인간의 기원을 통해 자연 상태를 제대로 판단하려고 하였다. 그는 인간을 다른 그 어떤 동물보다 유리하게 조직되었다고 말한다. 인간은 동물들 사이에 흩어져 살면서 그들의 삶의 방식을 관찰, 모방하여 본능까지 획득하고, 모은 본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어느 동물보다 쉽게 필요한 자원을 찾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인간은 자연에 단련되어 건장하고 거의 변치 않는 체질을 가지게 되었고 자연의 스파르타의 법칙에 따라 강한 체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욱 강해지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도태 되었다. 미개인이 알고 있는 유일한 도구는 신체, 힘과 민첩성이었으나 우리의 생활과 기술은 그것을 앗아갔다. 미개인은 동물들과 어울려 살아가면서 곧 자기와 동물들을 비교하게 되었고 동물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깨닫게 됨으로써 동물들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동물보다 더 무서운 적은 인간의 타고난 연약함, 유년기나 노화, 온갖 종류의 병들이다. 이 중 온갖 종류의 병들은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에게만 속하는 것이다. 병의 원천이 거의 없었던 자연 상태에서 미개인의 병은 자연 치유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사회화 된 인간은 적절히 처방된 치료를 받으며 더욱 고통스러워졌다. 사회화 된 인간은 연약해지고 겁이 많아지고 비굴해졌다. 미개인은 거의 생각하는 일이 없으면 그들의 최대 관심사는 보존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