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역학(스포츠속에과학이쏙쏙을 읽고)

목차

I. 수영 속에 숨어 있는 과학
1. 사람의 몸은 물에 뜬다(밀도와 부력)
2. 타잔, 당신은 최고의 수영 선수(항력)
3. 천 분의 일 초를 위하여!(자연을 모방한 첨단 수영복)
4. 물속에서 춤을(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과 음파)
5. 1초의 공중 곡예, 다이빙(관성 모멘트와 토크)

II. 동계 스포츠 속에 숨어 있는 과학
1. 미끄러짐이 의미하는 것(관성과 마찰력)
2. 전자 심판 전성시대(판정 속의 첨단 과학)
3. 스키를 타고 하늘을 날다(양력)
5. 얼음판 위에서 돌 굴리기(컬링에 사용되는 화강암)

III. 책을 다 읽은 후 느낀점

본문내용

1. 사람의 몸은 물에 뜬다(밀도와 부력)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 꼬리지느러미의 생김새나 모양에 관계없이 꼬리를 흔들어 추진력을 얻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일정한 부피를 가진 물체의 질량을 나타내는 값을 ‘밀도’ 라고 한다. 옛날 아르키메데스라는 학자는 이 사실을 이용하여 왕관에 순금 이외에 다른 불순물이 섞여있는 것을 알아내기도 했다. 물속에 어떤 물체를 넣었을 때, 물체는 그 물체가 차지하는 공간, 즉 부피만큼의 물을 밀어낸다. 물체가 물을 밀어내는 힘과 반대 작용으로 물은 그 물체를 밀어내게 된다. 이 힘을 부력이라고 한다. 사람의 밀도는 신체 부위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물과 비슷하여 힘을 빼고 가만히 누워 있으면 물에 뜰 수 있다. 개인적으로 보면 사람마다 지방, 근육, 뼈의 구성 비율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물에 잘 뜨는 반면 물에 잘 가라앉는 사람도 있다. 일반적으로 지방 비율이 높은 여자가 남자보다 물에 더 잘 뜬다고 한다. 수영에서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물에 뜨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어렸을때 목욕탕에서 몸에 힘을 빼고 가만히 물에 들어가서 누우면 몸이 떠있는 것을 마냥 재미있다고 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속에는 부력이라는 과학이 숨어있었다.

2. 타잔, 당신은 최고의 수영 선수(항력)
1930년대에 제작된 타잔이라는 영화에서 주인공 타잔은 엄청난 수영실력을 뽐내며 정글에서 나쁜 무리를 물리치는 역할을 한다. 수영 영법 중에 크롤 영법은 영국의 크롤 이라는 사람이 만든 영법으로, 자유형의 영법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헤엄을 치며 물살을 가르고 나아가는 수영 선수들은 공기의 저항보다 더 큰 물의 저항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