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신학(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4.06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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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Author : 저자 프레드릭 브루스(F. F. Bruce)는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로 스코틀랜드의 엘긴(Elgin)에서 1910년 ‘형제단’ 모임에서 전임 사역하는 부모 밑에서 출생하였고, 그곳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영국 캠브릿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57년 이래 빅토리아 학교 (Victoria Institute)의 교장으로서 직임했으며 스코틀랜든 아버딘 대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런 다음 그는 에딘버러 대학교와 리드 대학교에서 헬라어를 강의하였다. 1959년부터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주경신학 교수로 있다가 은퇴하여 명예교수로 있으며 쉐필드 대학교에서 성경역사와 문학부의 책임 교수로 일했고 그는 미국과 네덜란드의 여러 대학교에서 초청받아 강의하였다. 그의 수많은 저서 중에 한국에서는 ‘예수의 난해한 말씀들’, ‘예수와 기독교 기원’, ‘바울신학’, ‘초대교회 역사’, ‘신약사’등이 있고, 주석으로는 ‘데살로니가전후서’, ‘요한복음’, ‘로마서’, ‘히브리서’와 ‘골로새서’등이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본서는 1장 로마의 융성으로부터 38장 결론적인 고찰까지 여러 역사의 사실들을 토대로 하여 성서를 바탕으로 각가지의 이슈들과 쟁점들, 중요한 부분들을 나열하며 글을 써내려 간 것이다. ‘바울복음의 기원’과는 차원이 다르게 어떠한 주요부분을 다루며 여러 학자들의 견해들을 토대로 쓰인 것이 아닌, 역사적 사실에 초점을 맞추며 근거를 두고 글이 시작되어 마침으로 서평을 함에 있어 오히려 처음 과제보다 더 난해하여 심중이 편하지 않았음을 솔직히 밝힌다. 그러나 다방면으로 자세하면서도 세밀하게 연구되어진 본서를 통하여 바울의 신학을 조금 더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임을 확신했기에 기대와 희망을 갖게 되었고 그 바람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또한 고백한다. 역사적인 사실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글들은 그것에 대해 찬반논란을 갖는 사실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기에 바울을 통한 여러 가지 역사적인 배경들에 대해 미흡했던 부분들은 개인적으로 많이 숙지하였고, 과제의 목적은 본서에 대한 서평이었기에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느껴지거나 부딪혔던 요소들과 부분들에 관해 나열될 것이며 그 이유 또한 명확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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