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시편(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04.06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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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탄식의 문학
2. 탄식시의 정황
3. 탄식시의 형태
4. 시편에서 대적자의 문제
5. 의롭다함을 인정받기 위한 외침
6. 보복은 하나님이 하실 것
7. 하나님의 숨으심
본문내용
개인 탄식시와 공동체 탄식시로 나뉘며, 어려움에 빠진 개인이나 공동체의 처지에 대한 탄식과 야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확신하는 시편이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이집트의 압제로부터 구해냄으로써 그리고 계속되는 위기의 역사 속에서 그의 구원의 목적을 열거함으로써 결정적인 자비를 보인다. 그래서 탄식시는 대체로 하나님을 부름, 불평, 신뢰의 고백, 탄원, 확신의 말, 찬양 서약의 구조로 이루어진다. 이스라엘의 예배는 그들이 핍박을 당할 때에 돌아보시는 분이시며 놀라운 방식으로 그들에게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시는 분이신 하나님의 역사에 의해서 불림 받았다. 따라서 시편 기자의 신앙은 화려한 일반적인 하나님의 성품이나, 혹은 동떨어진 우주의 끝에 자리 잡고 있는 그의 장엄하심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돕기 위해서 역사의 와중에서 그 자신을 나타내신다고 하는 좋은 소식에 기초하고 있다.
<중 략>
3. 탄식시의 형태
1) 하나님을 부름 - 때때로 간단한 외침이 있고 이것은 찬양으로 바뀌거나(시 9:1~2) 혹은 옛적 하나님의 행사에 대한 회상(시 44:1~8)이 나온다.
2) 불평 - 공동체 탄식시에서 고통은 군사적인 위협이나 가뭄, 기아, 천재지변(왕상 8:33~40) 등이고, 개인 탄식시에서는 병, 적들의 위협, 죽음에 대한 공포 등이다. 참회시편에서 고충은 죄에 대한 죄책감이다(시 38:4~18). 흔히 불평은 무죄라고 하는 항변으로 이어지거나(시 17:3~5), 혹은 용서해 달라고 하는 탄원이다.
3) 신뢰의 고백 - 문제성이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의 표현을 뜻한다. 그런데 이는 사태의 역전을 뜻하는 “그러나”,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 시 3:3~6) 시작되는 부분이다.
4) 탄원 -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간섭하실 것과 구원하실 것,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자기의 호소가 왜 정당한지에 대한 이유를 도입하기도 한다(시 6:4~5).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