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열처리(담금질, 풀림, 불림, 뜨임) 및 담금질 조직

목차

1. 담금질 조직
2. 4대 열처리

본문내용

담금질 조직
담금질과 위 3가지의 열처리 후에 얻어지는 조직으로 다음과 같이 4가지가 있다.
1. 오스테나이트(austenite)
- 냉각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고, 고탄소강을 수냉하였을 때 나타나는 조직이다.
- 탄소강에서는 상온에서 불안정하여 가열하면 분해되어 마텐자이트로 변한다.
- 비자성체이며, 전기저항이 크고 경도는 낮으며 인장강도에 비하여 연신율이 크다.
- 점성과 내식성이 크고 절삭성이 나쁘다.
2. 소르바이트(sorbite)
- 트루스타이트보다 냉각속도를 공냉으로 느리게 하면 나타나는 조직이다.
- 경도와 강도는 마텐자이트와 펄라이트의 중간 정도이다.
- 큰 강재를 기름에 냉각하거나 작은 강재를 공기 중에서 냉각할 때 나타난다.
- 강도와 경도가 트루스타이트보다 작다.
- 인성과 탄성을 동시에 요하는 스프링, 와이어로프, 피아노선 등에 많이 이용된다.
- 가공경화가 가장 적은 조직이다.
3. 트루스타이트(troostite)
- 마텐자이트보다 냉각속도를 조금 유냉으로 느리게 하였을 때 나타난다.
- 냉각이 불충분하면 오스테나이트 조직이 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로 변한 조직이다.
- 인성과 연성이 있는 큰 경도와 약간의 충격값을 요구하는 곳에 쓰인다.
- 큰 강재를 수중에 담금질할 경우 재료 중앙부분에 잘 나타난다.
4. 마르텐사이트(martensite)
- 강을 물에 급냉시켰을 때 나타나는 침상조적으로 과포화한 상태로 고용된 a철의 조직이 된다.
- 부식 저항이 크고, 인장강도 및 경도는 가장 크나 취성이 있다.
강자성체이며 여린 성질이 있고 연성이 작다.
- 마텐자이트가 시작하는 온도를 Ms점, 끝나는 온도를 Mf점이라 한다.
- 급냉이 너무 빠르면 오스테나이트의 일부가 남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