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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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계지리 과제는 내게 많은 고민을 안겨 주었다. 처음 총, 균, 쇠 이 책을 보았을 때 ‘하... 이걸 어떻게 읽어?’라고 생각도 하였지만 그래도 특이한 주제와 표지 등이 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재레드 다이아몬드로 그는 해박한 인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작가이며 과거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을 주로 저술하고 있다. 그의 시선에는 제국주의의 편견이나 그릇된 시선이 들어있지 않으며 역사 속에서 야만과 문명을 분리시키지 않고 야만이 바로 문명의 심장부인 도시에서 발견된다고 이야기하며 구분이 아닌 교차점에서 역사를 바라본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은 프롤로그, 1~4부로 총 19장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앞에 프롤로그에서는 작가가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를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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