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과 항산화 관련된 운동영양
- 최초 등록일
- 2014.04.07
- 최종 저작일
- 2013.1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면역과 항산화에 관련된 운동영양학 자료입니다.
목차
1. 면역
2. 활성산소
3. 항산화
4. 활성산소&항산화
5. <신문>
6. 결론
7. <Reference>
본문내용
1. 면 역
혈액에는 혈장,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있다. 여기서 백혈구는 면역을 담당한다.
백혈구 속에는 매크로파지(큰포식세포)라는 원조 백혈구가 있다. 이는 림프구와 과립구로 나눠지는데, 과립구는 살균성분이고, 림프구는 T, B, NK로 다시 나뉜다.
세균이 침입했을 때, 과립구는 큰 세균을 담당한다. 이물질을 감싸고 분해효소와 활성산소를 이용하여 분해한 뒤 과립구는 세균과 함께 죽어 피부 표면에 고름으로 나온다. 체내에 이물질이 없고 과립구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여 염증이 생성되기도 한다.
림프구는 세균의 1/10보다 작은 바이러스를 부착분자를 이용해서 잡는다. 이러한 바이러스를 ‘항원’으로 기억해두고 또 나타나게 되면 신속하게 처리한다. 예방주사를 맞는 것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예방을 하는 것이다. 아주 소량의 바이러스를 인체에 침투시키면 림프구가 바이러스를 잡으며 항원으로 기억해둔다. 그러므로 바이러스가 다시 침투하게 되면 재빠르게 지명수배 하듯 신속히 찾아 처리할 수 있다. 이것을 면역이라고 한다. 면역은 림프구가 많을 때 강해진다. 하지만 림프구가 지나치게 많으면 인체에 나쁘지 않은 별거 아닌 것에 과민반응을 하여 알레르기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중 략>
신 것을 먹으면 침이 나온다는데 이것은 부교감신경의 작용으로 노폐물을 배설하려고 침을 분비한다. 이때 림프구의 기능도 활성화된다. 식초가 건강에 유익하다고 하는 것이 이처럼 적은 양을 섭취해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레몬을 먹는 상상하여 침이 분비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때 부교감신경이 착오를 일으켜 작용하여 노폐물을 배설하려고 침이 나온 것인가? 난 그렇다고 생각한다. 결국 상상만으로 부교감 신경의 자극을 하여 림프구기능 증진으로 면역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NEW 영양학 - 지은이 : 김나영, 권기한, 박성혜, 배상옥, 심창환, 양경미, 정혜은, 최일숙,
최신영양학 - 지은이 : 김미혜, 홍정훈
스포츠와영양 - 지은이 : 김현준, 김남수, 노호성, 김승환, 이상민, 최현희
서른살면역력 - 지은이 : 이병욱
생활속면역강화법 - 지은이 : 아보 도오루
< 인터넷 검색 > : http://leesoojeong.tistory.com/6
<신문>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