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의 이해(사랑의 달팽이)

목차

1. 사랑의 달팽이란
1) 사랑의 달팽이 설립취지
2) 사랑의 달팽이가 추구하는 가치

2. 사랑의 달팽이 조직도

3. 사랑의 달팽이 활동
1) 인공와우수술
2) 클라리넷 앙상블
3) 후원하기

4. Q&A
1) 인공와우란
2) 청각장애란

본문내용

청각장애는 다른장애와 달리 들을 수 있게만 된다면 비장애인과 다름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들을 수 없다면 사회로부터 점점 더 멀어 지게 됩니다.
사랑의 달팽이는 경제적인 이유로 소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지원하며, 또한 청각장애인과 함께 소통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헬렌켈러는 ‘시각 장애는 단지 사물로부터 우리는 격리시키지만, 청각장애는 사람으로부터 우리를 격리시킨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처럼 못듣는다는 것은 교육의 기회로부터 소외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부터 소외되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로부터 멀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 략>

사랑의 달팽이는 2000년 수술 및 재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에는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치료 2명을 지원을 했습니다. 그후 점점 2005년 까지 1명을 지원했고,점점 증가하여 2011년에는 인공와우수술 및 재활치료 30명을 지원을 했습니다. 또한 태백 탄광근로자 및 제주도 해녀등 총 15개 단체 무료청력검사 진행 및 70명 보청기를 지원했고 2012년에는 인광와우 수술 및 재활치료 인원을 73명까지 지원을 했고 보청기 지원 또한 150명 으로 늘어났습니다.

<중 략>

인공와우 수술 말고도 클라리넷앙상블 후원이있습니다.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은 인공와우 수술을 한 사람과 보청기 착용자로 구성된 연주단입니다. 사랑의 달팽이는 인공와우 수술과 수술 후 청각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클라리넷교육을 무상지원함으로써, 난청인들과 일반인들의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조성을 도와주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하여 난청인들의 사회 환원을 보다 용이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클라리넷을 배우고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난청인들을 사회생활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반인과 자신들의 공감을 갖게 되면서 빠른 사회적응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달팽이는 단순히 수술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사회적을을 할수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