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미술 - 아동미술 관련 이론(아동 미술을 보는 관점에 따른 구분 - 인지발달이론, 개성표현이론, 지각발달이론, 발생반복이론, 인물화 검사)
- 최초 등록일
- 2014.04.11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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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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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동 미술을 보는 관점에 따른 구분
본문내용
인지발달이론은 유아의 미술표현이 인지발달에 따른 결과이므로 유아들은 자신들이 아는 것을 표현한다고 보는 관점. 유아들이 사물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는 투시적인 그림을 그리거나 현실적이지 않은 시점으로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자신이 아는 대로 그리기 때문.
인지발달이론은 피아제 연구와 일치하는 측면이 많음. 유아들이 알고 있는 것과 아는 것을 조작하여 표상하는 방법은 발달단계별로 뚜렷하게 나타나는 특성이므로 그림에서 나타나는 발달정도와 방향성은 유아가 거치는 발달단계에 의해 예측 가능함. 즉 유아들은 처음에 마구 휘둘러서 그리는 단계를 거쳐 나이가 들고 경험이 증가함에 따라 대상을 구체적으로 표상할 수 있게 되어 사실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는 단계를 거침.
인지적 능력이 발달할수록 보다 풍부하게 세부적인 묘사를 할 수 있으며 어떤 대상에 대해 개념이 정확하게 형성되지 않거나 인지적 능력이 부족한 경우 묘사된 이미지가 치밀하지 않고 연속적으로 반복되는 형태를 보임.
구디너프는 지능과 그림 간에 높은 상관관계를 주장하였고, 1926년 인물화검사를 개발하여 유아의 그림을 지능적인 성숙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로 사용함. 1963년 해리스가 구디너프의 검사와 관련 자료들을 종합 정리하여 개정함. 인물화 검사에서 사람 그림을 측정 도구로 선정한 이유는 사람이라는 주제가 모든 유아들에게 매우 보편적인 형태로 나타나며 동시에 가장 좋아하는 주제이기 때문. 그림은 유아의 개념발달을 그대로 나타내기 때문에 각 대상을 묘사하는 세밀함의 내용과 정도에 따라 점수화 할 수 있다고 봄.
방법은 유아에게 남자 또는 여자를 그리라고 한 후 그림에 나타난 눈, 코, 귀, 단추, 신발등과 같은 세부요소와 그림을 그린 방식, 사람의 비례 및 위치관계에 따라 평가기준에 의해 객관화된 점수를 주어 채점함. 그러나 그림에 나타나는 연필에 힘주기, 그림의 위치, 크기, 지우개를 사용하여 지운 흔적 등과 같은 질적인 측면은 채점되지 않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