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광양만권 관광개발계획 기능배분현황
Ⅱ. 관광개발계획의 기능배분 분석
Ⅲ. 광양만권 관광부문의 문제점
Ⅳ. 향후 협력의 방향
본문내용
1. 광양만권 관광개발계획 기능배분현황
광양만권 관광개발은 국토종합계획, 관광기본계획 등을 비롯한 전국계획, 권역계획(남다도해권계획) 및 광역계획(남해안 관광벨트개발계획), 자치단체별 계획 등을 바탕으로 실행되어져 왔다.
제4차 국토종합계획(2000-2020)에서는 광양만권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을 국제도시와 해양관광으로 그 기능을 부여하고 남해안 국제관광벨트 개발을 관광개발의 주요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또한 남해안개발계획에서는 해양지향 발전전략, 지방도시 육성, 전남 ․ 경남의 연계 개발에 의한 국토개발효과의 극대화, 남해안 다도해지역 해양관광 개발 등을 기본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동 계획에서는 공간적 범위를 해양권과 해양인접권으로 구분하여 설정하고 있다. 전남해양종합개발계획에서도 동북아경제권의 중심지로서 이점 활용, 해안선(6,425Km)과 아름다운 도서(1, 980여개), 간석지와 청정해역 활용 등을 계획목표로 설정(전라남도, 1996)하고 있다. 전남 해안 연안과 도서 지역 자치단체(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완도, 해남, 진도, 영암, 무안, 신안, 함평, 영광) 등을 공간적 범위로 설정하고 있으며, 수산자원 개발, 해수자원 이용, 항만 및 해양교통시설 확충과 에너지 개발, 해양관광개발과 내록의 연계방안, 해양환경 보전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상위계획으로서 성격을 갖는 남다도해권 관광개발기본계획에서는 관광활동의 흐름 유도보다는 자치단체의 입지적 여건과 자연관광자원 및 문화관광자원 등 공간배치에 중점을 두고 기능을 배분하고 있다.
남해안의 국제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수립된 남해안관광벨트개발계획에서는 대상지역을 4개권역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광양만권 자치단체는 C권역(종합휴양 관광권)으로 설정하고 있다.C권역에는 경남 사천, 남해, 하동, 광양, 순천, 여수, 보성, 고흥 지역이 포함되어 있으며, 남해와 여수를 거점지역으로, 사천과 고흥을 부거점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편 상위계획과 광역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계획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광양만권 자치단체에서는 관광개발계획(관련계획)을 수립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