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 당뇨병 어머니의 신생아 (IDM ; infant of diabetic mother)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4.04.1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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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 고찰
2. 신생아의 건강 사정
3. 간호 과정
4. 신생아실 실습 checklist
본문내용
당뇨병 어머니의 신생아는 당뇨병이 있는 임부가 인슐린 요법을 적절히 실시하지 못하여 모체가 정상 이상의 혈당치를 가지고 있을 때, 혈액 중의 당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이동함으로써 발생한다. 심한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 있는 모체는 사산의 빈도가 높고 살아서 출생하더라도 고위험 정도가 심하다. 태아 사망은 주로 임신 28주 이후에 일어나며 37주 이후에는 급격히 증가한다.
2) 병태생리
당뇨병 어머니의 아기는 임신 기간 중에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며, 이러한 현상은 분만 후에도 계속되어 출생 초기에 저혈당증을 일으키기 쉽다. 당뇨병 어머니의 태아에게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모체의 혈당치가 높은 경우 태아의 혈당치는 모체의 혈당수준 만큼 고혈당 상태가 된다. 모체의 인슐린은 태반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태아의 혈당치가 상승하면 혈당농도를 낮추기 위해 태아의 췌장이 자극을 받게 된다. 그 결과 태아의 췌장세포에서 인슐린 분비가 시작되는 시기부터 혈당농도를 낮추기 위해 더 askg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된다. 즉, 태아의 고혈당상태는 태아의 인슐린 생산을 증가시켜 태아의 과성장과 지방 축적을 촉진시켜 태아는 거대아가 된다.
출생 후 신생아는 제대 결찰과 더불어 태반을 통한 모체로부터 당 전달이 중단됨에 따라 혈당이 감소한다. 반면에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는 계속되어 저혈당증이 발생하게 된다. 며칠 후 인슐린 분비가 정상으로 돌아가게 되면 더 이상 저혈당증은 발생하지 않는다.
3) 증상
? 거대아
당뇨병 모체에서 출생한 신생아는 인슐린의 분비 증가로 지방형성, 단백질 합성이 증가하여 과도한 성장을 한 거대아, 재태기간에 비해 큰 영아가 된다. 인슐린은 포도당의 지방 세포내로의 운반과 지방산으로의 전환 및 중성지방의 저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전신에 태지가 많다. 거대아의 출산으로 상지마비, 쇄골 골절 등 출생 시 손상의 가능성이 증가하므로 잘 확인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