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예식 모범

목차

1. 장점
2. 단점
3. 정리

본문내용

기독교는 지난 2000여 년이 흐르면서 많은 예식들이 발전했고, 지켜지고 있다. 그리고 그 예식들 안에는 많은 의미들이 담겨져 있다. 그러나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분열이 생기면서 크게 나누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종교개혁을 통해 지금의 개신교가 생겨났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전통적인 예식이나 모범들이 많이 변하거나 잊혀진 것들도 많아졌고, 시대가 흐르고 사회가 변하면서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더욱 가속되 되어갔다. 그러면서 지금 대부분의 교회들은 이러한 예식들을 많이 행하지 않고 생략하는 교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점차 말씀예전과 성찬예전으로 대표되던 교회의 예배가 성찬보다 설교 중심으로 바뀌게 되고, 그러면서 성찬예전 안에 담긴 의미들을 가르치는데 소홀해진 경향이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예배와 예식 모범』은 소홀해진 성찬예전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 잘 행해지지 않는 예식들의 모범을 잘 정리하여 준 책 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개신교는 루터의 종교개혁을 통해 가톨릭에서 분리되어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개신교의 뿌리는 가톨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개신교가 가지고 있는 예식들과 가톨릭이 가진 예식들이 비슷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의 개신교는 교회 안에서 갖고 있는 가톨릭적인 요소들을 대부분 소홀히 여기거나 아예 배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점차 형식적은 부분들에 대해서 무관심해 지면서 이제는 전통적인 예식이나 몸짓 등을 하면 이상한 시선으로 보고,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