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매 (디지털 치매 증상, 디지털 치매 치료, 디지털 치매 예방, 치매)

목차

1 디지털 치매란?
2 디지털 치매 발생원인
3 디지털 치매 증상
4 디지털 치매 증상 경험 비율
5 디지털 치매 진단
6 디지털 치매 예방방법
7 뇌기능에 좋은 음식 및 Lifestyle
8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0년 8월 통계청이 ‘국가통계’ 분석을 통해 밝힌 복지소외계층 6개 그룹 중 하나에 ‘중년 치매’가 포함될 정도로 젊은 치매환자가 늘고 있다. 치매환자 10명 중 1명은 40∼50대 사이에 치매 증세를 보이는 초로기 치매(初老期 癡?, Presenile dementia)로 집계되고 있다.
디지털 치매 증후군은 IT기기가 급속도로 생활화 되면서 그 활용도가 날로 증가하면서 최근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국립언어원에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발달에 힘입어 스스로의 뇌를 사용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디지털기기에 의존하게 된 현대인의 기억력 감퇴 현상이라고 정의 되어있다.

□ 디지털 치매 발생원인
우리 뇌는 외부로부터 여러 자극을 감각기관을 통해 받아들인 후 몇 초에서 몇 분동안 단기 기억에 저장 후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장기기억으로 저장하게 된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게 되면 반복적인 학습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지 않고 결국엔 기억을 못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게 되면 뇌의 활용도가 작아져 결국 치매까지 이어지게 된다.

<중 략>

3) 콩 : 뇌의 에너지원
콩은 식물성 식품 중 뇌 발달에 필수적인 콜린과 레시틴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콜린은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또한 콩에 함유된 식물성 단백질과 복합당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작용한다.
4) 호두 : 뇌 손상 방지
뇌는 우리 몸에서 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은 장기로, 지방은 유해산소의 공격을 받아 산화되기 쉽다. 따라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지방이 산화되지 않도록 항산화 성분을 계속 공급해주어야 한다. 호두, 땅콩, 잣,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가 풍부해 뇌 손상을 막아준다. 또한 뇌와 신경계가 당을 에너지화하는 과정을 돕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참고 자료

당신도 ‘디지털 치매’? / 문화일보 음성원, 민병기 / 2007.04
디지털 치매 / 홍수영 / 2013.04
국민 40%, 디지털치매 증상 / 서술 / 2013.07
당신의 기억력, 안녕하십니까? 질병 아닌 질병 '디지털 치매' / 박태우 / 20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