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의뿔처럼혼자서가라를읽고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어렸을 적에 난 무슨 꿈을 꾸었나 나 어떤 사랑 가슴에 품어왔나.......” 로 시작하는 노래를 들어본 일이 있는가? 94년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라는 그룹의 노래다.(장나라가 나왔던 모 패스트푸드 광고에 나왔던 솔아솔아푸르른솔아라는 노래로 유명한....) 그런데 갑자기 웬 노래 얘기냐고? 앞서 얘기한 노래의 제목이 바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다. 이렇게 우리는 책제목으로 또는 노래 제목으로 그리고 영화의 제목으로도 익숙히 들어온 이말.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진 말일까? 사실 6～7년 전에 영화로 본 기억이 있긴 했지만 난 이것이 유명한 소설의 제목이라기 보다 내가 본 영화의 제목으로 더 기억에 남아있었다. 사실 그렇게 재밌게 본 영화도 아니었기에 단순히 기억의 한 편에서 여자들의 우정에 관한 영화였다고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원작소설을 읽음으로써 이것이 그렇게 단순한 얘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