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상 - 힙합문화] 한국 hiphop, 새로운 문화 code인가? 유행의 흐름인가?
- 최초 등록일
- 2003.06.07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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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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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한국음악의 힙합수용
1. 도입기
2. 과도기
3. 정착기
본론2 한국 힙합의 현재
1. 언더 그라운드
2. 오버 그라운드
맺음말 -- 한국힙합의 전망
본문내용
서론
길거리에서 또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 TV나 라디오의 음악을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보았을 힙합이란 단어는, 한국에서도 더 이상 낮선 개념이 아니다. 힙합을 표방하고 나오는 가수들이나, 클럽에서의 언더그라운드 힙합그룹들의 공연, 신문잡지에서 떠들어대는 힙합 세상에 관한 기사들을 보면 유행이다 싶을 정도로 많은 관심이 쏠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소수 매니아들만의 문화로 인식되었던 힙합이 이렇듯 갑자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
우리는 한국음악에서 힙합의 수용과정과 한국힙합의 현재를 살펴보고, 유행의 조류룰 타고 밀려왔다 가는 어떠한 것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기 위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본론 1 한국음악의 힙합수용
1. 도입기
한국에서 힙합은 처음 댄스음악에 랩을 가미하는 정도로 소개되었다. 현진영과 와와가 '야한 여자'같은 곡에서 Bobby Brown식의 랩을 선보였으며, 신해철은 '안녕'에서 영어 랩을, 이현우도 '꿈'이란 곡에 랩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이 시대에 본격적으로 힙합이란 장르를 대중에게 알린 것은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였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당시 발라드가 지배하던 한국 가요계에 '난 알아요'란 댄스음악을 선보이면서 랩을 알리기 시작했고, 듀스 역시 '나를 돌아봐' 같은 곡으로 랩을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의 힙합은 소위 정통힙합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것이었으며, 가요에 랩을 조금씩 가미하는 정도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