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은 자녀뿐 아니라 고령화 사회와 함께 노인돌봄에 까지 확대되 남성의 과도한 시장노동과 여성의 과도한 돌봄노동의 역할불균형을 시정할 수 있는 가족돌봄의 사회적 지원제도마련에 대해

소개글

돌봄은 자녀뿐 아니라 고령화 사회와 함께 노인돌봄에 까지 확대되 남성의 과도한 시장노동과 여성의 과도한 돌봄노동의 역할불균형을 시정할 수 있는 가족돌봄의 사회적 지원제도마련에 대해 상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령화 사회에서 확대된 남성의 과도한 시장노동과 여성의 과도한 돌봄노동의 역할 불균형에 따른 현실
2. 남성의 과도한 시장노동을 시정할 수 있는 가족돌봄의 사회적 지원제도마련
1) 소득지원제도 마련
2) 심리적 지원제도 마련
3. 여성의 과도한 돌봄노동의 역할불균형을 시정할 수 있는 가족돌봄의 사회적 지원제도마련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가족의 관점에서 보면, 100세 사회는 가족의 구조와 기능 등 가족체계의 총체적인 변화를 야기한다. 세대관계가 길어지면서 세대 수 자체는 증가하지만 동 세대에 포함되는 가족원의 수는 감소하여 콩깍지같이 긴 가족관계가 형성된다. 세대관계가 장기화되면 세대 간 교환의 형태나 빈도도 영향을 받아 달라질 수 있다. 전통적으로 이러한 가족은 경제적 기능, 성관계를 통한 세대유지의 기능, 자녀의 양육과 사회화의 기능, 정서적 지지의 기능 등을 수행해 왔으며 외부의 도움 없이도 가족공동체 안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살 수 있었다.

<중 략>

3. 여성의 과도한 돌봄노동의 역할불균형을 시정할 수 있는 가족돌봄의 사회적 지원제도마련
첫째, 노인돌봄품앗이 등의 네트워크를 확충한다. 노인돌봄품앗이는 건강지원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가족품앗이의 변형된 형태이다. 현재 가족품앗이는 미취학자녀를 돌보는 가족들의 품앗이육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가족품앗이는 서로 비슷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 가족들이 물질적 보상 없이 서로 협력하여 돌봄을 나누는 지역사회 기반 활동이다. 유사한 의미로 노인돌봄품앗이는 일시적 도움이나 돌봄이 필요한 노년기 가족들이 서로 돕는 지역사회 내 모임을 뜻한다. 지역사회 내 주간보호서비스나 단기보호서비스, 요양보호서비스, 노인돌보미 서비스 등과 같은 전문적 보호서비스가 이미 있지만 이 서비스들은 주로 소득수준이나 노인의 건강상태에 기초하여 이용자격요건이 제한된다.

참고 자료

여성가족부, “100세 사회 가족생활 재설계 및 가족돌봄 지원방안 연구”, 2013
여성정책연구원, “2030년 한국가족의 미래와 정책방향 및 과제”, 2013
이영철외, “사회복지학”, 양서원, 2006
김수만, “가정공동체 회복을 위한 가족치료이론 활용방안 연구”, 광주가톨릭대, 2009